광동제약, 소외이웃에 연탄 2천장 전달

입력 2014-10-30 15:18


광동제약은 밥상공동체연탄은행과 지난 25일 노원구 중계본동의 백사마을을 찾아 소외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명은 직접 수레와 지게로 백사마을 각 가정에 총 2천 장의 연탄과 광동제약 음료를 전달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사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에서도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통해 더 많은 임직원들이 회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