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정환(39)이 12월 결혼한다.
3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신정환이 12월 20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친인척과 측근만을 모아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신정환은 현재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아직 청첩장은 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과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8월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일반인 여성으로,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2011년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고, 같은 해 가석방됐다. 이후 방송을 접고 자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 결혼하는구나" "신정환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신정환 예비신부 누굴까" "신정환 결혼 올해 진짜 많이 결혼하는 것 같다" "신정환 결혼 무슨 일이지" "신정환 결혼 대박" "신정환 결혼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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