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일리네어 레코즈 래퍼 도끼(Dok2)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씨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끼. 젊은 보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씨엘은 도끼가 대표로 있는 '일리네어 레코즈'의 스냅백을 들고 시크한 눈빛을 보냈다. 도끼 역시 손가락으로 입을 가린 포즈를 취하며 힙합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도끼는 오는 11월 22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힙합콘서트-성남' 무대에 오른다.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 씨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 씨엘, 매력있어",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 씨엘, 멋있어",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 씨엘, 콜라보?", "일리네어 레코즈 도끼 씨엘, 콘서트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