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고 있는 지역 ‘평택’에 미군전용 렌탈 오피스텔 ‘엠타워’ 화제!

입력 2014-10-30 10:25


미군기지가 오는 2016년까지 평택으로 이전 완료함에 따라 최근 미군 렌탈오피스텔이 부동산 최고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평택은 삼성전자의 산업단지(수원 삼성전자의 2.4배 규모) 조성, 고덕신도시 개발 등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택의 지역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군 렌탈은 현재 주한 미군기지 주변의 영외 거주 미군과 군속, 군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임대사업으로 용산·동두천·의정부 등 일부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평택이 ‘동북아 최대 미군기지’로 탈바꿈하면서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투자자가 평택으로 몰려들고 있다.

미군 렌탈과 같은 외국인 렌탈하우스는 월세 소득공제를 받지 않고, 확정일자도 받지 않으며, 전입신고 또한 하지 않아 실질적 세금 무풍지대에 속한 최고의 부동산 수익형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평택지역에 미군 렌탈 부동산 상품들이 성황리에 분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아파트와 달리 1가구 2주택에도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상품이 분양을 주도하고 있다.

미군 렌탈은 미군 주택과에서 임대료를 지불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임대료는 2014년 현재 오피스텔 115㎡의 경우 월 150만원 선으로높게 책정되어 있고, 이에 더불어 미군 주택과에서 원하는 가구들과 가전제품들을 옵션으로 넣을 경우 월세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상황에 따라 월세 또는 1년치 선납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고, 미군 생활 특성상 부대 정문과 최소한의 거리로 가까우면서도 생활편의 시설이 풍부한 지역을 선호해 평택 내에서도 미 K-55 미군기지 주변의 기반시설 인프라가 풍부한 평택 신장동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엠타워’의 경우 미군렌탈에 충실한 상품 공급 및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 대 초반의 분양가로 책정됐으며, 미 K-55 공군기지 정문 앞 200여 미터 중심상가 상권 내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행사는 미군렌탈 특성에 맞춘 맞춤형 옵션으로 3룸 2욕실 구조 및 가구·침대 등과 42인치 LED TV, 광파오븐레인지, 양문형냉장고, 건조겸용 드럼세탁기 등 최고급 빌트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외국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포켓볼룸, 옥상정원, 바베큐존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들어선다.

엠타워가 위치한 평택 신장동은 미 K-55 공군기지 정문 바로 앞 신장 쇼핑몰이 형성되어 있고, 그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군들의 생활 만족도가 최고라는 평가이다. 또한 엠타워는 주변오피스텔과 비교해 최고의 전용률로 실 사용면적을 최대화해 사용할 수 있어 투자수익을 극대화 시켰다.

분양관계자는 “엠타워는 평택 미군전용 렌탈오피스텔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위치적요건과 입지적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서 타 상품과 비교해 경쟁하더라도 최고의 우위에 있다”면서 엠타워의 분양을 낙관하고 있다.

평택 신장동 엠타워 1차 분양은 2014년 10월 31일 지하철7호선 청담역 9번출구 바로 앞에 모델하우스가 오픈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545-7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