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이혼보도에 심경,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

입력 2014-10-30 01:03
수정 2014-10-30 09:29


이유진 이혼 보도에 심경을 전했다.

29일 이유진은 자신의 이혼 보도가 나가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자 자신의 SNS에 심경을 토로했다. 그녀는 "완전 괜찮아요. 한참 전 얘기에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쑥스럽네요. 1년도 더 돼 버린 위로... 반응..."이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29일 매체들은 이유진이 아이스하키 감독인 김완주 감독이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성격 차이로 보고 있다.

이유진 이혼에 누리꾼들은 "이유진 이혼, 안타깝다" "이유진 이혼, 힘내세요" "이유진 이혼, 이겨내시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