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네티즌들도 클라라(28)의 미모에 반했다.(사진=나일론)
북미 네티즌 반응 "늘씬하고 아름답다. 동양적인 미모와 서구적인 미를 동시에 갖췄다. 역시 한국 여성들은 정말 예쁘다."
북미 네티즌들도 클라라(28)의 미모에 반했다.
각종 SNS를 통해 "할리우드 스타 못지 않다" "한국 여성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평이 자자하다" "매력적이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미국 톱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1위)에 이어 세계 미녀 2위에 올랐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알바, 스칼렛요한슨, 비욘세,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이 10위 권에 랭크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가 아시아 최초로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졌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대박이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너무 예쁘다"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언니 항상 응원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