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올리브 '테이스티로드'가 음식 외에 출연자들의 패션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연예계 대표 절친이자 패셔니스타인 김성은-박수진이 함께 출연하기 때문에, 현란한 음식들과 함께 눈도 즐겁다.
그 중 김성은은 최근 '테이스티로드' 39화에서 과감한 앵클부츠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릎까지 오는 데님 야상에 레드 컬러 백을 매치하고 금장 버클과 골드볼 레터링이 인상적인 지니킴 앵클부츠를 착용해 화려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빈티지한 무광 블랙 컬러에 금장 버클이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고, 골드볼 레터링은 화려함을 더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애 엄마 다리 라인 저런 거 무효 아닌가요? 앵클부츠 덕인 건가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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