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소' 유이 패대기 시구 vs 소녀시대 제시카 패대기 시구

입력 2014-10-29 17:40
수정 2014-10-29 23:58
▲ 애프터스쿨 유이의 시구가 2년 전 당시 소녀시대의 멤버였던 제시카의 시구와 비교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 = 넥센 히어로즈, LG 트윈스)

'유이 패대기 시구 vs 소녀시대 제시카 패대기 시구'

유이 패대기 시구가 화제다.

애프터스쿨 유이는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유이는 넥센 유니폼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유이는 힘차게 와인드업한 뒤 공을 던졌다. 그러나 공은 포수의 글러브가 아닌, 땅에 꽂혔다. 과거 소녀시대 제시카 패대기 시구가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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