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에서는 8월 5일(화)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예방을 위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특별 위생교육은 본격적인 하절기 도래와 함께 상대적으로 취약한 집단급식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요령, 주요 발생사례 전파를 통한 위생관리 의식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단순한 위생교육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상대적으로 취약한 집단급식 사회복지시설 등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