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화보, 섹시한 레드립스틱…몽환적인 분위기 "이런 매력이?"

입력 2014-10-29 13:52


드라마를 통해 당찬 검사로 분한 백진희의 화보 촬영 컷이 뒤늦게 화제다.

백진희는 최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당찬 검사로 변신해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검사 한무열을 연기하기 위해서 백진희는 처음으로 긴머리를 잘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에 앞서 백진희는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화보촬영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웨이브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흰 피부를 더욱 강조해주는 붉은 입술이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에서 도중 찍힌 사진으로 백진희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다. 특히 레드 립스틱과 웨이브 헤어의 조화로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드라마 촬영 때문에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백진희에 대해 팬들이 반가움과 아쉬움을 함께 드러내고 있는 것.

한편, 백진희 화보 촬영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진희 정말 예쁘네”, “백진희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네”, “백진의 정말 연기 잘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