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스칼렛요한슨도 제친 몸매? '아찔'

입력 2014-10-29 11:10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꼽혀 화제다.

클라라의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는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는 미국 모델이자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이며 클라라가 2위로 뒤를 이었다. 3위는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는 제시카 알바, 5위는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스칼렛 요한슨, 7위에는 비욘세 등이 선정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모델, 배우,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게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어 득표를 많이 받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화보 촬영 사진을 다수 방출했다. 클라라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탱크톱 및 핫팬츠만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1위보다 더 예쁜 듯",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몸매는 진짜 좋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 아시아 최초라니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클라라 SNS/ 나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