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PO 2차전서 '패대기 시구'의 진수를 보이다.."팬들 반응은?"

입력 2014-10-29 08:16


애프터스쿨 유이의 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성갑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의 딸 유이가 po2차전 마운드를 지배하며 가을야구 DNA를 보여줬다.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애프터스쿨 유이가 날렵한 자세로 시구를 했다. 시구는 패대기에 그쳤지만 애프터 시구에서 애교를 무한 발산하며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유이의 시구를 본 누리꾼들은 "유이, 시구는 잘 못하는 것 같다" "유이, 여전히 몸매는 좋다" "유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