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시카 알바보다 클라라 더 예뻐"…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입력 2014-10-28 23:20
수정 2014-10-28 23:21
▲'여신' 클라라가 팝스타 비욘세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마저 뛰어 넘었다.(사진=나일론)

美 패션 매거진 "클라라 세계 미녀 2위, 제시카 알바 4위, 비욘세 7위"

팝스타 비욘세와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마저 뛰어 넘었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에 이어 방송인 클라라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라 화제다.

앞서 나나는 지난 3월 미국의 유명 영화 사이트 TC 캔들러(TC Candler)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2위에 선정됐다.

아시아에서 인정받은 ‘한류스타’ 나나의 미모가 북미에서도 통한 셈이다.

한편, 클라라도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선정됐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알바, 스칼렛요한슨, 비욘세,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이 10위 권에 랭크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가 아시아 최초로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졌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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