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스칼렛 다 제쳐'…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화제

입력 2014-10-28 22:36
수정 2015-04-26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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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클라라에 반했다.

만능 엔터테이너 클라라(28)가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스타를 모두 제쳤다.

미국의 패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Mode Lifestyle Magazine's 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List)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 뒤를 이어 제시카알바, 스칼렛요한슨, 비욘세, 아드리아나 리마, 안젤리나 졸리 등이 10위 권에 랭크됐다.

‘모드’ 측은 "클라라가 아시아 최초로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가졌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이번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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