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잉크 출신 이만복, '댄서 느낌 살아있네' 컴 온~

입력 2014-10-28 17:23


7인조 댄스 그룹 '잉크' 멤버로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 이만복이 낫소 아웃도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Mnet '댄싱9'에 출연해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파워풀한 댄스 실력과 '등 튀기기 춤'으로 녹슬지 않은 탄력을 과시한 이만복은 1990년대를 추억하는 복고 열풍과 함께 젊은 느낌의 아웃도어 화보에도 적합한 모델로 평가되면서 화보 촬영에 나서게 됐다.

이만복은 1999년까지 할머니 손에 키워졌으며,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미국에 있는 생모의 존재를 알게 됐다. 2003년 생모를 만나 자신이 100% 흑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사연은 가요 팬들 사이에 유명하다. (장소 및 촬영협조=카메라워크 포토그래퍼 하대한)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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