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괴짜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고 있는 심은경이 ‘바자’와 함께 한 패션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심은경은 드라마에서의 분위기와 같으면서도 또 다른 팔색조의 매력으로 청춘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고 있다. 당시 진행된 화보에서 심은경은 각종 패션 브랜드 의상을 자유자재로 소화, 자신 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는 후문이다.
동화 속의 소녀 같은 분위기는 물론 사색에 잠긴 여성으로서의 두 가지 매력을 마음껏 뽐낸 심은경에, 사진가 및 스태프들은 “화보 콘셉트를 잘 이해한 것은 물론이고 촬영장에서도 자신만의공간을 만들어내며 즐겁게 촬영에 몰두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자 인터뷰에서 심은경은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는 물론 힘든 점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에 대한 애정, 독서 및 영화 취향 등을 편안하게 이야기하며 심은경이라는 배우의 ‘내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고.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에 누리꾼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볼수록 매력적”,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응원할게요”,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길”,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힘내요!”,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요”,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설내일 파이팅”,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최고다”,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진짜 좋은 배우인 듯”, “‘내일도 칸타빌레’ 심은경 갈수록 예뻐지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