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우리나라 가계저축률이 세계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순저축률은 4.5%로 1년 전 3.4%보다 1.1%포인트 높아졌다.
일시적으로 높아지긴 했지만, 가계저축률은 2001년 이후 5%를 넘은 경우가 2004년과 2005년 두 차례뿐일 정도로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기준 가계저축률은 3.4%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5.3%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우리나라 가계저축율은 2001년부터 OECD 평균치를 밑돌고 있다.
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소식에 네티즌들은 "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언제부터 이렇게 됐지?" "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돈이 있어야 저축을 하지" "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저축이 좋은거야?" "저축률 세계 최저 수준. 이자가 엉망이니"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