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깜찍 상큼한 매력으로 홍종현에게 애정 공세를 펼치는 모델 겸 여대생 수지 역할을 맡은 배우 박아인이 한국경제TV 블루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뷰와 함께 한 화보 촬영은 트렌디 여성의류 브랜드 다바걸의 의상 협찬 및 카메라워크 스튜디오의 장소 및 촬영협조로 이루어졌다.
박아인은 "'마마'에서 모델 역할을 하면서 스타일에 맞는 옷을 찾기 위해 100벌도 넘게 입어 봤는데, 그 뒤로 뭔가 보이기 시작해요"라고 '신예 패셔니스타'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전했으며, 몸매와 피부 관리 비법으로는 복싱과 집에서 스스로 만드는 수제 팩을 들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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