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가치 최우수기업' 선정

입력 2014-10-28 11:30
신한은행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며,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고객과 직원 및 지역사회의 가치를 증대시킨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신한은행은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업계 최초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이해관계자 소통을 위한 다양한 채널 운영,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다양한 친환경사업 진행 등 사회공헌과 환경친화경영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의 다양한 혁신적 경영활동을 통한 사회책임경영이 높이 평가받아 '사회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영활동을 통해 은행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