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비데 업체로서는 최초로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코웨이는 서울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문압 감소의 좌욕 특화 수류 시스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NET'인증을 획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좌욕 특화 수류 시스템'은 좌욕 기능 이용 시 두 개의 물줄기가 한 점으로 분사돼 부드러운 느낌으로 좌욕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이달 출시된 '클리닉 비데'에 최초 적용됐습니다.
이선용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국내 최초 개발한 좌욕수류는 최근 항문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개발한 신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및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