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성형 얘기에 당황해도 화보는 '여신' 그 자체

입력 2014-10-27 19:51


'룸메이트' 나나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은 애프터스쿨 나나와 진행한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나나는 호피무늬의 과감한 패턴의 상의와 가죽 스커트를 입고 침대 위에서 뇌쇄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의 눈부신 외모가 더욱 빛을 발하는 한편, 최근 나나는 출연 중인 SBS '룸메이트'에서 이국주의 "고친 것들이 뭘 알겠어"라는 돌직구성형 언급으로 당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화보로 나나의 여신 급 미모와 남다른 몸매는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그녀는 화보 촬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밝히기도 했다.

나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매일 스쿼트 100개씩 하고 잠든다"며 허벅지와 엉덩이, 허리까지 하체 라인을 잡아주는 스쿼트 마니아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룸메이트' 나나의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화보 숨이 막힌다", "룸메이트 나나 이런 분위기도 되게 잘 어울리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때문에 당황할 때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