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This is Love'...한류팬도 인정했나

입력 2014-10-27 17:40
수정 2014-10-31 15:11


'슈퍼주니어'의 신곡 'This is Love'에 대한 한류팬들이 높은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슈퍼주니어'의 신곡 'This is Love'는 유투브 178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유명 해외 음악 매체인 '빌보드'는 '슈퍼주니어'의 'This is Love'에 대한 집중 분석 기사를 내보내면서 슈퍼주니어의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게재해 한류팬들의 시선을 주목케 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빌보드는 K-POP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슈퍼주니어가 ‘THIS IS LOVE’ 뮤직비디오로 당신의 세계를 물들인다(Let Super Junior Color Your World With ‘This Is Love’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해 “지난 달, ‘MAMACITA’로 발매 3일만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베테랑 보이밴드 슈퍼주니어가 이 여세를 몰아, 새로운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고 운을 떼면서 “전체적인 영상은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었다. 멤버들은 작은 그룹으로 나뉘어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 화면이 컬러로 바뀌는 시점에서 모든 멤버들이 한데 모여, 멋진 화음을 선사한다” 는 상세한 내용을 덧붙여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에 해외 한류팬들은 '슈퍼주니어'의 신곡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소재 한류 사이트의 한 한류팬은 “이 노래는 엄청 멋져!” 라는 흥분된 반응을 보였으며 또 다른 팬은 “성민이 여기서는 멋져 보이네” 라고 반응을 보이기도 했으며 “슈퍼주니어는 절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를 발매했으며 지난 26일 SBS '인기가요'에서 '백일몽'과 ' This is Love'를 불러 팬들을 열광케 만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