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tvN 드라마 ‘미생’ 제작지원 나서

입력 2014-10-27 13:21
수정 2014-10-27 13:23


최근 드라마 제작 지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높은 브랜드 광고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프랜차이즈 외식 업계가 드라마에 잇따라 제작지원에 나서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바이올푸드의 프리미엄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www.yoogane.co.kr)’는 지난 9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이어 웹툰 누적 조회수 10억 건에 빛나는 ‘미생’을 원작으로 한 tvN 8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미생(원작 동일)’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제작지원에서 유가네닭갈비는 방송 말미 로고가 노출되면서 시청자들로부터도 ‘유가네닭갈비’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유가네닭갈비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본부, 가맹점, 계약, 시스템, 관계 특성 및 성과 등 6개 항목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소상공인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외식 프랜차이즈다.

체계적인 매장 운영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가맹사업을 진행 중이며, 유통 마진을 줄이더라도 원가를 절감하는 물류시스템 개선 등으로 인해 가격경쟁력을 높임으로써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협찬 드라마가 해외에 수출되면서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 됐고, 국내 가맹점 100여개를 시작으로 현재는 중국 상해, 인도네시아, 싱가폴 에 이어 미얀마까지 진출에 성공하게 됐다.

또 전국 가맹사업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마케팅 MBC ‘별이빛나는 밤에’, SBS ‘파워타임’, ‘대단한 라디오’, KBS ‘가요광장’, ‘키스더 라디오’, CBS ‘12시에 만납시다’ 등의 다양한 라디오 협찬광고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