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시나위 멤버 신대철(47)이 신해철의 의식불명과 관련된것으로 추정되는 의미심장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대철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병원의 과실이 명백해 보인다. 문 닫을 준비해라. 가만있지 않겠다. 사람 죽이는 병원. 어떤 이야긴지 짐작하시라”는 글을 올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해철아 빨리 완쾌하길 빈다. 건강하게 돌아와다오”라는 글을 올리며 신해철의 빠른 건강 회복을 바란 신대철은 3일 만에 신해철의 상태와 관련 병원 측의 과실과 관련이 있다는 듯한 뤼앙스의 글을 올렸다.
앞서 신해철은 지난 22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진 후 3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혈압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신해철씨 측은 26일 오후 한 매체를 통에서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직 이렇다할 변화 없이 초조한 기다림만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대철 신해철, 음 병원측 잘못인데 은폐하려는건가" "신대철 신해철, 답답하네 병원측 실수라는건가" "신대철 신해철,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대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