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스타일 페스티벌인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를 공식 후원 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유일의 문화축제이자 글로벌 스타일 페스티벌로 진화하고 있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는 2014년 아시아의 스타일을 주도하는 스타일 시티 '서울' 을 테마로 개최된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영화제, 패션쇼, 사진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단순한 시상식에서 벗어나 말그대로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는 포미닛, 나나, 김연아, 김수현, 아이유, 지드래곤, EXO, 탕웨이, 최민식 등 연령과 국적에 상관 없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엔터테이너들이 수상 후보로 올라 그 어느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여기에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며 K-BEAUTY의 중심에 있는 토니모리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문화와 스타일에 뷰티 트렌드까지 더해진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전혀 색다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니모리 마케팅 담당자는 “토니모리는 단순한 뷰티 브랜드의 개념을 넘어 패션과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트렌드의 중심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토니모리의 브랜드 컨셉과 각 분야의 트렌드 리더를 선정하는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행사 컨셉트가 잘 부합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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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시상식은 오는 28일 동대문 DDP에서 진행되며, 토니모리는 이날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자 10인의 아이콘 중 1명에게 K-BEAUTY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