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입력 2014-10-27 09:19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가 개그우먼 이국주의 돌직구에 당황했다.



이국주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이국주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본 나나는 "신기하다. 어떻게 이렇게 한결 같냐"고 감탄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당황한 모습에 빵터졌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 역시 개그우먼"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돌직구에 진짜 당황한 듯"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룸메이트'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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