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가 화제다.
"하우스 오브 왁스"는 조엘 실버와 로버트 저메키스가 내놓은 최고의 야심작이었다.
미국에서는 개봉하여 1천2백만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이며 "킹덤 오브 헤븐"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공포영화로는 이례적으로 대대적인 전관시사를 진행하며 블록버스터급 공포영화다.
제작사인 다크캐슬엔터테인먼트사는 "매트릭스"의 제작자 조엘 실버와 "캐스트 어웨이"의 로버트 저메키스가 공동대표로 있는 최고의 공포영화 전문 제작사다.
한편, 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에서 출연한 패리스 힐튼 역시 주목 받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페이지역으로 과감한 노출씬을 보여준다.
"하우스 오브 왁스"는 주말 여행을 떠났다가 살인마의 표적이 되어 끔찍한 공포를 겪는 여섯 명의 십대들을 통해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하는 호러물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우스 오브 왁스, 이거 진짜 잔인" "하우스 오브 왁스, 패리스힐튼 꿀잼" "하우스 오브 왁스, 와 오랜만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하우스오브왁스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