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약 1만 5천명 방문

입력 2014-10-26 22:13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한 착한 분양가로 눈길을 끄는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견본주택에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약 1만 5,000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929-56번지 일대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 3층, 지상 11~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 중 186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대로 책정, 인근 시세보다 최대 1억원 이상 저렴하다. 작년 입주를 마친 ‘신대림 1차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분양가가 최고 1,400만원 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이 높은 편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6년 7월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