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셀카로 미모를 뽐냈다.
22일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radiance de SYHSE 봄/여름 전시회 중"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화이트 셔츠와 독특한 헤어밴드로 멋을 냈다. 헤어밴드로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올려 그녀의 매끄러운 동안 피부가 더욱 돋보인다.
이어 23일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을 한 장 더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야노 시호는 전날과 다른 느낌을 주는 푸른 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새초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야노 시호의 옅은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는 아이 엄마라 하기 어려운 멋스러움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모델 야노 시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