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승환·전현무, 코믹 인증샷 “정말 50대 맞아?”

입력 2014-10-26 12:37


‘히든싱어3’ 이승환과 전현무 코믹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5일 전현무는 JTBC ‘히든싱어3’ 방송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의 준비는 되셨나요? 오늘 밤 충격의 무대. ‘히든싱어’ 전현무, 이승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JTBC ‘히든싱어 3’에 원조가수로 출연한 이승환과 MC 전현무의 코믹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로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승환은 최고의 동안스타답게 나이가 무색한 맨투맨티셔츠와 페도라 패션을 선보였다.

‘히든싱어3’ 이승환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이승환 최고다”, “‘히든싱어3’ 이승환 왜이렇게 젊어?”, “‘히든싱어3’ 이승환 흥해라”, “‘히든싱어3’ 이승환 노래가 너무 좋아”, “‘히든싱어3’ 이승환 역시 라이브의 황제임”, “‘히든싱어3’ 이승환 공연의 신 입증한 무대”, “‘히든싱어3’ 이승환 진짜 역대급 꿀잼”, “‘히든싱어3’ 이승환 너무 감동적이었던 듯”, “‘히든싱어3’ 이승환 흥해라”, “‘히든싱어3’ 이승환 너무 좋다” 등 반응했다.

한편 이날 ‘히든싱어3’ 4라운드 결승에서 이승환은 ‘발전소 이승환’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한 김영관 씨에게 1표 차로 져 최종우승을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