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이 굴욕 없는 민낯으로 탄성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서는 잠에서 깬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침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는 한채영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지만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가장 늦게 잠에서 깬 한채영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침에도 흐트러짐 없는 민낯과 꿀피부는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 충분했다.
뒤늦게 일어난 한채영은 카메라로 눈썹을 확인하는가 하면 막내 권소현에게 아이라인을 빌려달라고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한채영은 "헤어 메이크업을 안하고 방송 출연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아침에 잠에서 깬 신현준은 일어나자마자 물 한 병을 원샷하더니, 아내와 영상 통화로 닭살 애정 행각을 펼쳤다.
한편 오프로드 리얼버라이어티 '로드킹'은 험악한 오프로드를 달리며 모험을 즐기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 배우 한채영을 비롯해 신현준 연정훈, 가수 장우혁, 뮤지, 주종혁(라이언),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동준, 포미닛 소현 등 9명의 연예인들이 출연했다.
한채영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채영, 이쁘다”,“한채영, 와”,“한채영, 꿀피부”,‘한채영, 이목구비 정말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