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승환-김종진 3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효과 눈길

입력 2014-10-26 11:11


‘히든싱어3’ 이승환의 동안외모가 화제다.

지난 25일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원조가수로 이승환이 출연해 모창능력자들과 대결을 벌인 가운데 이날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승환은 여전히 늙지 않은 외모로 패널과 방청객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MC 전현무는 패널로 참석한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에게 “김종진 씨가 이승환 씨와 세 살 차이냐”고 물었다. 이승환은 65년 생으로 만 49세이며 김종진은 62년 생으로 이승환보다 세 살 형으로 밝혀졌다.

이에 패널은 물론 객석들도 술렁였다. 특히 이승환의 어린 외모와 김종진의 희끗한 머리가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에 이승환은 “집안이 다 동안이다. 축복 받은 DNA가 있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히든싱어3’ 이승환에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이승환 어제 레전드”, “‘히든싱어3’ 이승환 어떻게 1등을 못해봤지?”, “‘히든싱어3’ 이승환 완전 팬됐음”, “‘히든싱어3’ 이승환 최고였어요”, “‘히든싱어3’ 이승환 새벽에 혼자 흥분상태였음”, “‘히든싱어3’ 이승환 공연 보러가야겠다”, “‘히든싱어3’ 이승환 나도 라이브 듣고싶다”, “‘히든싱어3’ 이승환 방송 출연해주셔서 감사해요”, “‘히든싱어3’ 이승환 역시 레전드”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