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으로 에볼라를 퇴치한 니나 팸 간호사 (사진=YTN)
'니나 팸 완치 판정 받아'
아프리카를 넘어 미국에 상륙한 에볼라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고 있다.
최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포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니나 팸씨가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니나 팸 씨는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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