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하석진의 매력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하석진에게 스피커 연결을 부탁했다. 하석진이 공대생 출신이라는 것을 이용한 것.
이날 전현무는 하석진을 불러내 "딤섬통 아직 연결 못했다"라며 딤섬통 모양을 닮은 스피커를 설치해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전현무가 하석진의 집에 방문했을 때 도와주기로 약속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번에 가져갔던 스피커를 아직 설치 못했다. 도움을 얻어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석진은 "매뉴얼을 찾아냈다. 그 모델 사진으로 외국 사이트에서 알아냈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후 하석진은 전현무와 함께 전자상가를 돌아다니며 필요한 부품들을 구매했다. 그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자랑하며 공대생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자기 집 얘기하는 것 같다. 나보다 더 많이 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하석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하석진, 공대생 매력 장난 아니네", "나 혼자 산다 하석진, 저런 남자친구있으면 든든할 듯", "나 혼자 산다 하석진, 잘생긴데다 똑똑하기까지", "나 혼자 산다 하석진, 훈훈해", "나 혼자 산다 하석진, 매력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