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시청률, 공약 훌쩍 넘어 최고점 기록… ‘배우들, 약속 지킬까?’

입력 2014-10-25 16:35


드라마 ‘미생’이 고지한 시청률 3%를 훌쩍 넘겼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미생’ 3화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3.4%,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리숙한 모습으로 따돌림을 받던 장그래(임시완)이 성장을 위한 첫 발을 내디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장그래의 노력과 놀라운 성장 속도에 오상식(이성민)과 김동식(김대명)도 남몰래 그의 노력을 지지하며 팀워크를 보여 훈훈한 감동을 안기기도.



이 같은 드라마 ‘미생’을 본 시청자들은 “’미생‘ 임시완, 연기 대박” “’미생‘ 임시완, 장그래만 보면 내 이야기 같아 울컥한다” “’미생‘ 임시완, 이성민이랑 김대명도 호감이야” “‘미생’ 임시완, 이런 괜찮은 드라마 정말 오랜만이야” “‘미생’ 임시완, 배우들 공약 지킬라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 출연진들은 시청률 3%가 넘으면 꼭 지키겠다며 다양한 공약을 내건 바 있어 공약이 지켜질지도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