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4’ 정준호, 종현·유라에 핵폭탄 조언 “방귀를 터라”

입력 2014-10-25 16:02


‘우리 결혼했어요4’ 정준호가 홍종현-유라 커플에 조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녹화에서는 유라가 남편 홍종현의 일터에 방문해 내조를 펼치는 펼쳤다.

이날 유라는 드라마 촬영에 방해될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는데, 정신없이 진행되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낯선 유라가 혼자 있는 것이 걱정된 종현은 촬영 틈틈이 유라를 챙겨주는 듬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촬영 중간, 종현♥유라 부부는 정준호, 문정희, 아역배우 윤찬영 군과 만남을 가졌다. 부부지만 멀리 떨어져 앉은 종현 유라의 모습을 본 정준호, 문정희! 손이 어정쩡해 보인다며 손을 잡으라고 하자, 종현은 둘이 있을 때는 손잡는다며 자연스럽게 유라의 손을 잡아줬다고 하는 후문.

한편, 결혼 선배인 정준호, 문정희가 가족이 되려면 방귀를 터야 한다고 하자, 당황하는 종현 유라 부부! 특히 한그루역의 14세 윤찬영 군은 종현을 향해 애정표현을 더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 종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25일(토) 오후 4시 5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