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강성진 딸바보 모습 포착, 다정한 부녀 '훈훈'

입력 2014-10-24 18:35


강성진의 딸바보 면모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SBS '매직아이'에는 김수로, 강성진, 신보라, 성두섭이 출연해 각자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취향'을 소개하고 함께 경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입담이라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연예계 대표 절친 김수로, 강성진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SBS '매직아이'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강성진 부녀의 다정한 모습.

사진 속 강성진은 촬영 쉬는 시간 딸 강민영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성진 딸 강민영 양은 한 손에 자신의 손만큼 커다란 분첩을 든 채 아빠 강성진의 얼굴을 누르고 있다. 딸의 장난을 받아주는 강성진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강성진 부녀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진 딸바보였구나", "강성진 씨 딸. 너무 예쁘네요", "강성진 부녀.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보기 좋다", "행복해 보입니다", "딸이 귀여워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강성진은 10월 28일 방송되는 '매직아이'에서 딸 강민영 양이 아닌 아들 강민우 군과 함께 출연한다. 이날 강성진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딸바보, 아들바보 아빠 강성진의 진솔한 모습은 10월 28일 SBS '매직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