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정경모 신임 감사 후보자 의결

입력 2014-10-24 15:46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4일 오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감사 후보로 정경모 법무법인 율려 대표변호사(사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감사 후보자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종 임명을 거쳐 임기를 시작하게 됩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정경모 감사 후보자는 1959년 강원도 태백 출생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 사법연수원 29기로 노동·금융·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