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봉사단, 저소득 가정에 식료품 전달

입력 2014-10-24 14:47
NH농협은행은 24일 직원 봉사단인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행촌동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농협은행 직원들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한부모 가정 청소년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 50곳을 방문하여 쌀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전국 시도별로 구성되어 있는 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