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가족들이 화제다.
올리비아 핫세는 2008년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남편 데이비드와 큰아들 알렉산더(40), 둘째 아들 맥스(30),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함께 촬영된 사진을 올렸다.
한국 혈통인 둘째아들 맥스는 올리비아 핫세의 두 번째 남편인 일본 유명가수 후세 아키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진 후세 아키라와는 올리비아 핫세가 일본에서 CF를 촬영하다가 가정을 이뤘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비아 핫세는 1971년 록그룹 멤버 폴 마틴, 1980년 가수 후세 아키라, 1991년 현재의 남편 데이비드 에이슬리 등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으로 각각의 남편 사이에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었다. 첫 남편 딘 폴 마틴과의 사이에서 큰 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고, 1978년 그와 이혼 후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1980년 재혼해 아들 맥스 후세를 낳고 1989년 이혼했다.
화제가 된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가 1991년 결혼한 미국의 록가수 데이비드 글렌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지난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인디아 아이슬리는 현재 미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올리비아 핫세 딸에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아들 엄마 닮아 유전자가 후덜덜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정말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판박이인 듯”, “올리비아 핫세 가 엄마라니 딸도 영광스러울 듯”, “딸이 올리비아 핫세 얼굴 못 따라가네”, “올리비아 핫세 딸, 아들 다 너무 잘 컸다”, “올리비아 핫세 딸, 아들이 있었다니 놀랍네”, “올리비아 핫세 딸, 아들 모두 유전자 우월해”, “올리비아 핫세 딸, 아들 예쁘고 잘 생겼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