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마 도플갱어'

입력 2014-10-24 14:04
할리우드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화제다.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 시차 적응이... 그러나 샌디아고에서 D sing x를 듣는다'라는 글과 함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올리비아 핫세와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성기 때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인디아 아이슬리의 오똑한 코와 큰 눈, 청순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해 영화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즌'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와 정말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진짜 꼭 닮았네" "올리비아 핫세 딸, 부럽다~" "올리비아 핫세 딸, 미모는 모전여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올리비아 핫세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