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영화 속 파격 노출신 선보여 '깜짝'

입력 2014-10-24 11:56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진 인디아 아이슬리가 영화속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한 영화 '카이트(Kite)'는 부모를 처참하게 살해한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카이트' 예고편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는 강렬한 붉은색 머리를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남성 위에 올라가 있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검은색과 빨간색 속옷을 입고 무기를 든 채 남성을 날카롭게 위협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를 쏙 빼닮은 예쁜 얼굴로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볼륨감 넘치는 몸매까지 올리비아 핫세와 닮아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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