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공개한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디아, 올리비아와 레오나르도. 모두 모였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는 인디아 아이슬리와 올리비아 핫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는 6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고운 미모를 자랑했고, 딸 인디아 아이슬리 역시 엄마와 똑 닮은 인형 같은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 배우로 1964년 TV영화 '더 크런티'로 데뷔했고, 이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하며 이름을 날렸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생으로 가수이자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올리비아 핫세 사이에서 태어났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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