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세를 탄 인디아 아이슬리의 영화속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하는 영화 '카이트(Kite)'(감독 랠프 지만)는 부모를 처참하게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한 소녀의 이야기로 2014년 하반기에 개봉 예정이다.
공개된 '카이트' 예고편에서 인디아 아이슬리는 강렬한 붉은색 머리를 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남성 위에 있다.
특히 그는 검은색과 빨간색 속옷을 입고 무기를 든 채 남성을 매서운 눈으로 노려보며 위협하고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는 미국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2년 개봉한 영화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에 출연했고 이후 5월 개봉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졸리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관심을 끌었다.
올리비아 핫세 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너무 파격적인데?" "올리비아 핫세 딸, 헐 야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영화 꼭 봐야겠다" "올리비아 핫세 딸, 아이쿠 민망민망"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카이트'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