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핫세-배다른 형제들과 찍은 가족사진 '눈길'

입력 2014-10-24 08:17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올리비아 핫세와 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의 오똑한 콧날과 예쁜 얼굴형을 그대로 물려받은채 섹시한 느낌을 풍겨내 눈길을 끌었다.

올리비아 핫세는 3번의 결혼으로 아들 2명과 딸 1명을 낳았다. 첫 남편 딘 폴 마틴 사이에서 큰아들 알렉산더 마틴을 낳았고, 1978년 마틴과 이혼 후 영화배우 겸 가수인 아키라 후세와 1980년 재혼해 아들 맥스 후세를 낳았다. 아키라 후세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알려졌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1993년 생으로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이슬리는 2003년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2년 영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의 주연 배우를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에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진짜 예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형제가 각양각색이네" "올리비아 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짱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