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 "유세윤의 은밀한 동영상 가지고 있다"

입력 2014-10-24 09:37
배우 전소민이 방송인 유세윤의 비밀을 폭로했다.



전소민은 24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 63회 녹화 중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두가 궁금해하자 전소민은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기대된다" "'마녀사냥' 전소민 유세윤 시건방진 영상편지 궁금하다" "'마녀사냥' 전소민 유세윤 카페 이벤트 였구나" "'마녀사냥' 전소민 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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