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93년 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가수 겸 배우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님의 끼와 외모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배우로 활동하며 남다른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한 인디아 아이슬리는 2012년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또 영화 '헤드스페이스', '카이트'와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 시리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귀여운 동안 외모에 은근한 섹시미까지 지닌 인디아 아이슬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엄마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과감한 란제리 화보나 행사장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청순글래머'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인디아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올리비아 핫세는 가수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아이슬리와 결혼해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낳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에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를 닮았다", "올리비아 핫세 딸, 역시 아름답다", "올리비아 핫세 딸, 청순글래머가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카이트 예고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