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이 정도 미모일 줄...'

입력 2014-10-23 19:15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 딸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 미녀 엄마를 둔 딸'이라는 제목과 함께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의 신비한 눈동자와 또렷한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고스란히 빼 닮아 눈길을 끌었다.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난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찬사를 얻으며 현재도 최고의 미녀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뭔가 아쉬운데”, “올리비아 핫세 딸, 엄마 보다는 못하지만 귀엽네”, “올리비아 핫세 딸, 딸 완전 귀요미”, “올리비아 핫세 딸, 생각보다 어리네”, “올리비아 핫세 딸, 엄청 귀엽게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