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전소민,"유세윤 은밀한 동영상 가지고 있다" 폭로...궁금증 증폭

입력 2014-10-23 17:52
수정 2014-10-23 17:58


최근 전소민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유세윤의 비밀을 폭로했다. '마녀사냥' 63회 녹화 중 "유세윤이 직접 찍어서 보내준 은밀한 동영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모두가 궁금해하자 전소민은 "과거 유세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내가 거기에 당첨됐다. 선물로 유세윤이 직접 찍어준 영상편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소민은 "영상이 시작되면 '소민아, 오빠야~'라는 멘트부터 나온다. 굉장히 시건방진 영상이었다"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 외에도 전소민은 자신의 출연작인 '오로라 공주'보다 더 드라마틱한 경험담을 공개하는 등 솔직 과감한 입담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전소민이 출연한 '마녀사냥'은 오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마녀사냥 전소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전소민, 영상편지 궁금하다", "마녀사냥 전소민, 뭔가 했네", "마녀사냥 전소민, 기대된다", "마녀사냥 전소민, 재밌을거 같아", "마녀사냥 전소민, 유세윤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