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수영 이별 힘입어 시청률 두자릿대 진입

입력 2014-10-23 11:20
MBC '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이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5%의 시청률보다 2.1%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봄이(수영)가 강동하(감우성)에게 이별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아이언맨'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요즘 재미있어"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상승세 타나?" "'내 생애 봄날' 시청률, 감우성 진짜 좋아"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은근히 재미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내 생애 봄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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